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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대교에 버려진 검둥개 럭키》 출간 기념, 그 감동 실화를 공개합니다! 편집자 [편집부]2015-02-05

《동작대교에 버려진 검둥개 럭키》는 다음 아고라 게시판에서 화제가 되었던 유기견 럭키의 구조 실화를 바탕으로 쓴 동화입니다. 작가 황동열이 럭키를 직접 구조한 경험을, 동화 작가 박현숙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추어 각색한 것입니다.

 

2012년, 다음 아고라 게시판에 ‘대교 밑에서 살아가는 강아지 럭키를 살려 주세요’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럭키가 세상에 알려진 첫 번째 움직임이었지요. 럭키의 사연은 널리 알려져 신문 기사로 게재될 정도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기사 보러 가기
 

☞아고라 게시판에 올라온 ‘럭키 구조 요청 글’ 보러 가기



                                                                  

럭키는 3년간 동작대교 아래에서 떠돌며 주인을 기다린 개입니다. 사람들에게 돌팔매질을 당하고, 괴롭힘 받으며 힘들게 살아왔지요. 럭키의 사연을 읽은 수많은 회원들은 안타까워하며 럭키를 구조할 사람을 찾았고, 그중 유기견 구호 단체 ‘팅커벨 프로젝트’ 대표인 뚱아저씨(저자 황동열)가 럭키를 구조해 새 주인을 찾아 주기로 약속했습니다.  


럭키는 힘들게 살아온 만큼 사람들에게 쉽게 마음을 열지 않았습니다. 뚱아저씨는 럭키를 구조하기 위해 몇 번이나 동작대교를 방문해야만 했답니다. 그렇게 힘들게 구조된 럭키는 뚱아저씨가 새로운 주인이 나타날 때까지 돌보기로 했습니다.

뚱아저씨는 럭키 외에도 유기견이었던 흰돌이, 흰순이, 순심이를 키우고 있었습니다. 뚱아저씨네 집에서 살게 된 럭키는 뚱아저씨를 비롯하여 다른 개 친구들에게도 마음을 열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럭키가 마음을 열게 되었고, 개 친구들과도 뗄 수 없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결국 뚱아저씨는 럭키를 직접 키우기로 결정하여 현재까지 3년째 한 가족으로 살고 있습니다.




 

목숨마저 위태로웠던 럭키는 이렇게 여러 사람들의 도움으로 새로운 주인을 만나는 행운을 얻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우리 주변에는 수많은 유기견들이 있습니다. 매년, 우리나라에서만 약 10만 마리의 개들이 버려지고 있습니다. 고양이를 비롯하여 다른 동물들까지 포함하면 어마어마한 수의 동물들이 자신을 버린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지요. 유기견 보호소로 간 유기견들은 주인이 찾지 않거나 입양하는 사람이 없으면 안타깝게도 안락사를 당합니다. 인간의 무관심으로, 또한 이기심으로 소중한 생명들이 목숨을 잃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수가 천만 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버려지는 동물도 많아지고 있지요. 이제는 유기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할 때가 아닐까요?


《동작대교에 버려진 검둥개 럭키》는 유기견 입양을 권하는 책이기도 합니다. 유기견 입양은 안락사 위기에 처한 수많은 유기견에게 새 주인을 만나는 행운을, 사람들에게는 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줍니다. 유기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인 셈입니다.

 

검둥개 럭키는 우리에게 버림받은 개도 다시 사랑받을 수 있다는 희망을 주었습니다. 작은 생명 하나라도 소중히 여기는 따뜻한 마음이 필요한 때에, 《동작대교에 버려진 검둥개 럭키》가 어린 독자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동작대교에 버려진 검둥개 럭키
글 / 그림 : 박현숙,황동열 / 신민재 옮김 :
출간일 : 2015-01-28ISBN : 9788911124077
패키지 : 175×232연령 : 초등 3~4학년
가격 : 12,000원쪽수 :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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